지난 3월 일찍 사전 예매를 마치고 까먹고 있었는데 금방 갈 날짜가 됐다 ㅎㅎㅎ 현장 입구를 가면 큰 모니터에 오늘의 검수번호? 라고 해서 숫자 4자리가 써있고, 모바일티켓에 입력하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QR이 아니라 실시간 입장표로 변함! 10분이 경과되면 사용완료로 변경되니 시간안에 입장해야한다. 중요!! 재입장 불가 그리고 안내문자를 보면 시음잔을 준비하라고 써있어서 부스 들어가자마자 구매한 위스키잔 (5,000원) 카드, 현금 구매 모두 가능 하지만….시음잔이 필요없었..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의도였지만 시음잔을 구매하지 않아도 시음은 가능하다. 나처럼 괜한 돈 쓰지 말길 (근데 10군데 중 1군데는 시음잔이 필요) 사람에 떠밀려 다니다가 급하게 찍은 서울의 밤 많이 본 브랜드인데 부스가 예뻐서 ..